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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카드 (Blauekarte) 취득후기
    감자칩 2024. 7. 22. 21:26





    어쩌다보니 블루카드를 취득함
    ㅋㅋ

    뺀찌먹을까바 걱정했는데 지난주에 무사히 픽업까지 마쳤음


    ~ 준비물 (각 시도청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세요) ~
    - 여권
    - 현재 비자
    - 증명사진
    - 근로계약서 사본
    - 최근 3개월간 수입 (the proof of income for last 3 months)
    - 보험 증빙
    - Meldebestätigung (전입신고)
    - 학력/경력 증명서
    - 고용관계에 대한 확인서 (고용주가 작성)
    - 신청서
    - 100유로


    테어민은 2월즈음 예약을 시도했는데 가장 빠른 날짜가 5월 말이라(…) 그때 다녀옴

    얼마 안됐는데 뭐 갖고 갔는지도 벌써 가물가물함
    신청서 같은 경우는 각 시에서 제공하는 포뮬라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암트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세염.
    저는 잘못 뽑아가서 그자리에서 재작성했는데 혹시 모르니까…


    독일 대학을 나오셨다면 그냥 졸업장 들고 가면 되지만 해외 대학을 졸업하셨다면 Anabin이라는 곳에서 졸업한 학교에 대해 출력해가야한다고 합니드

    저같은 경우 학사는 한국에서 취득해서 혹시몰라 뽑아갔는데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음(ㅋㅋ)

    노파심에 이력서랑 집계약서까지 바리바리 다 싸들고 갔었다 검색했을 때 언급되는 서류는 전부 들고감

    결제는 현금이나 EC카드로만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마스터카드도 받아줘서 카드결제하고 옴
    예전에는 같은 EC카드여도 마스터카드는 안받아줘서 다 현금으로 냈었는데…





    신청할 때 물어본 것들은

    1. 비자신청하고 3일 후에 이사하는데 주소는 어떡하냐고 물어봤었는데 움멜둥 이후 담당자한테 메일로 보내달라고(!!!) 해서 그것까지 아주 매끈하게 해결. 이사가 결정되자마자 움멜둥 테어민도 잡아둔 상태였다.


    2. 압홀룽 전에 출국할 일이 생기면 다시 입국할 때 어떤것을 보여줘야 하는지 물었다(그때는 나갈일이 있을줄 알았음). 그냥 기존에 갖고 있던 학생비자를 보여줘도 된다는 답변을 받음 그러나 추후에 서면으로 안내받은 것에 따르면 약간 돈내서 임시비자도 받을 수 있었당


    요정도 질문했었다


    6월 중순에 움멜둥 마치고 서류를 보내자마자 한 5분만에 담당자가 압홀룽 테어민 (7월 중순) 잡아줘서 특별히 내가 하는 일 없이 빈둥대다가 외국인청 쇽샥 다녀온 기분임

    압홀룽할때는 여권 / 기존 비자 / Zusatzblatt (초록종이) 들고 가면 된다. 들고간 비자랑 Zusatzblatt는 돌려주면 됨

    어쩌다보니 2019년에 받았던 Zusatzblatt를 여태 갖고 있었길래 이번 기회에 다 줘버림

    그리고 서류에 싸인하면 끝 ‼️


    받아보니 고용기간+3개월 의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었다 ~,, (실직에 대비해)


    학생비자랑 생긴건 똑같은데 명시된 타입만 다르다보니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고 이런건 없음
    걍,, 그런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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