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슈투트가르트 2박 3일쯤 있는게 좋다 그랬는데 내기준 전혀…
일단 날씨가 너무 구려서 그런것도 좀 있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다지 갈만한데가 없기도 함
헤겔 하우스 (무료입장)
철학알못이라 걍 그랫음.. ㅋㅋ ㅠㅠ
3년전 나를 찬놈들
Königsstraße에 있는 큰 쇼핑몰에서 대충 때웠는데 투고박스가 6,50유로임ㅌㅋㅋㅋㅋ ㅅㅂ
게다가 직원이 나랑 독일어로 얘기 잘 해놓고 헤어질땐 셰셰 이지랄해서 두배로 기분 나빴음
진짜 짜증난 상태였는데 그나마 좋았던 곳
Staatsgalarie
학생이면 특별전시 제외하고 전부 무료로 관람 가능했음
VR 체험같은것도 있고 신기했음ㅋㅋ
독일 내 유행했던 화풍을 시대별로 전시해서 제법 재밌었는데 상술은 좀 부족함
이것저것 구경할 수 있는 미술관을 좋아하는데 기념품샵이 좀 헐빈한ㅌㅋ 편이고 뭘 팔긴 하는데 대체로 쓸데없는게 많아서 살게 없음 ㅠ
나를 기겁하게 만든 조형물
비오는 Altes Schloss
다시 돌아올때는 TGV를 타봤는데 걍.. 담부터는 EC든 ICE든 타는게 나을것 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