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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 드디어 개강
    감자칩 2020. 11. 6. 21:25
    #mood



    드디어 개강주
    개강과 거의 동시에 도시에 확진자 폭증! ㅋㅋ

    최근 확진자 증가세

    인구가 10만밖에 안되는데 하루에 30명씩 나오고 있음 ㅎㅎ


    아무튼... 일부 수업은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형태지만 거의 대다수의 코스들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될 것 같다



    집앞에서 파는 중국식 만두~~~ 절대 안망했음 하는 바램으로 자주자주 사먹고 있다
    뜨개질로 만두 뜬 기념으로 사먹었음.




    어느 토요일에 카페를 갔었는데 주말이라 카페가 완전히 미어 터지는줄 알았다
    뜻밖에도 괜찮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파는 곳이라 종종 갈 것 같음




    베를린의 한식당 아리랑에 갔었음
    저렴한 편인데 맛은 그냥저냥... 순두부찌개를 시켰었다




    또 다른날 베를린의 미술관에 방문했었음
    오랜만에 미술관에 간거라 즐겁게 관람했다




    이날 치비(Chibee) 라는 한국식 치킨집을 소개받아 갔었는데 12조각짜리 두세트를 시키니까 양이 엄청 많았다!
    메뉴도 다양하고 갈만한 곳인듯




    오랜만에 한국에서 보내주신 택배
    이제는 ems 배송이 빨라도 3주 이상 걸리는듯 하다.
    배송조회했다가 세관간줄 알고 좌절했는데 그냥 배송됨...



    윗쪽의 청바지는 좀 실패한 구매 ㅋㅋ ㅠ
    Millioncor에서 구매했는데


    이걸 보고 샀지만 실제로는



    이만큼이나 더 짧았음... 일부러 비슷하게 목이 긴 컨버스를 신어봤는데도 밑단이 훌쩍 올라감

    모델보다 키가 2cm만 큰데도 너무 차이나길래 총장을 쟀더니 아무리 길게재도 85cm도 안되길래 엄청 실망했다

    망한구매기 끗.





    마파두부에 도전해보았다.
    고추장 된장 라오간마를 넣고 만들었는데 쪼금 기름지긴 해도 괜찮은 별식인듯!




    계속해서 도전중인 비건 제품들
    이건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고 맛도 그저 그랬다.




    엄청 선명했던 무지개
    찍고 나서 잠깐 눈을 돌렸더니 바로 사라졌다




    아직 안구워본 어제의 구매...
    집에 오븐이 없어서 아무래도 팬에 낑낑대며 구워봐야할듯



    방금 먹은 점심
    이것 저것 남은거 다 때려넣었다.
    저 튀김도 또 새로 사본 베지테리안 쏘야 스틱...
    저번에 산것보단 맛있었지만 이것도 5조각밖에 안들어있다 ㅠㅠ 가성비 흘러넘치는 쏘야너겟이 이렇게 없다니


    어제 유행하는 레시피라는 라면에 순두부 넣기도 해봤는데 정말 괜찮았음! 라면먹고 생기는 미묘한 공허함을 채워주더라

    비쥬얼이 너무 구려서 차마 찍지는 못함



    올 겨울은 정신 빠짝 차리고 살아봐야지.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제도 열심히 먹어보려고 한다.




    그치만 포스트시즌도 벌써 중반을 달리고 있고 이게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지 벌써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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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Hom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