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무생채 (easypeasy)

호무리 2023. 1. 29. 09:57




내가 안까먹으려고 메모해두는 글


1. 준비
: 무를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절인다 (소금은 많아야 2TS)
  양파, 간마늘, 파를 다듬는다 (옵션)
+) 10~20분 절인 무는 간을 봐야함 안그럼 오늘처럼 망한다 (너무 짜서 망함)


2. 무치기
: 야채와 함께 간마늘 고춧가루(많이) 설탕 1ts 식초 1~2TS 넣고 버무려 간을 봐가면서 덜거나 더한다
+)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는 맛이 나면 고추장 0.5ts를 넣는다


3. 마무리
: 참기름 살짝 두르고 깨를 팍팍 뿌려 마무리한다
  겉장식용 파/고추도 ok
  냉장숙성을 기다린다



생각보다 쉬운 반찬이라 무만 구하면 종종 해먹긴 한다
할 의지만 있다면

보통 락앤락이나 유리병에 보관하는데 김치류를 이렇게 보관하면 일반 냉장고에서 냄새가 장난 아니게 난다는 대박단점이 있음;




여름에 새미네어쩌구베이스로 해먹었던 오이소박이

그런 의미에서 새미네 김치양념베이스는 진짜.,,, 존나 짱이다 대기업 존나 짱




와 티스토리에서 카카오 이모티콘 제공하는거 처음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