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project 07. 15. Nov
그동안 일지 쓸 게 없었다
왜냐하면 첫 제출일에 나만 존나 용썼으니 당근ㅋㅋ 통과 못하고 1주 기한 연장해줬음 (그래도 아깝게 통과 못했다고 조교가 동정해줌)
그리도 또 당연하게? 1주 내내 나만 다운로더 통으로 뜯어 고치고 피치 클래스 뽑아보고 툴박스 고쳤다
다운로더는 음원 받아서 구글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sql db에는 타이틀이랑 로케이션만 저장하는 식으로 바꿨는데 퍼포먼스 타임이 너무 길음 ㅜㅜ
ㅎㅏㅋ ㅋㅋㅋㅋ 근데 두번째 면담에서 존나 어이없엇던 일 있었음
같이 하는 새끼가 진짜 일주일동안 나보고 뭐 업데이트 없냐고 존나 쪼기만했는데(아무것도 안함) 갑자기 조교 앞에서는 툴박스를 지가 했다는거임?? 쉬워보였나봐 ㅋㅌㅋㅋㅋㅋ
개 어이털려서 뭐 어쩌나 보자 했는데 아니나 달라 코드에 달린 주석밖에 더읽음?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실행해보라니까 자기 컴퓨터에 메모리가 부족해서 실행이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교도 계속 꼬치꼬치 물어보다가 앞뒤가 안맞으니까 끝내는 진짜 니가 한거 맞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 당연히 제가 했죠^^!
와 근데 No i wrote it 이러니까 그새끼가 째려보는데 캠퍼스에서 살해당할까봐 무서웟음 ㅅㅂ
저 십새끼 일주일 내내 나한테 저번에 뭐 안된거 고쳤어? 저거 안된거 고쳤어?? Sql 고쳤어?? 이지랄하길래(내 컴에서 wav가 너무 커서 db저장이 안됨)
난 sql 2014년에 뗐는데 니가 이걸 알아야해서 준거라고 내가 몰라서 너한테 맡긴게 아니라고 한소리 함
지금 생각해보니까 참여하는 척이라도 할라고 바가지를 그렇게 긁은것 같음 ㅋㅋㅋ ㅁ친새끼
글고 자꾸 중간중간 코드 공유해달라는데 얘가 봐도 뭐 아는것도 없는데 좃같게 왜이러지? 이런생각도 했었다
다^^… 저 얌생이새끼가 잔머리만 굴러가는 소리였음을
안그래도 개빡친 상태였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마다 바가지 존나 긁어서 제출할 때 준다 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구욘
난 그래서 당연히 얘가 떨어질줄 알았는데 오늘 뒤늦게서야 task 2가 퍼블리시가 됐는데 ㅋㅋㅋㅋㅋㅋ 와 안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교야 내가 그동안 있었던 일 구구절절 고해바친거 고려해준다매…. 존나 너무해 진짜 ㅠ
ㅎㅏ…. 암튼 두번째 태스크의 골은요?
- (다시) peak를 (time, frequency) 페어로 뽑고
- 해시 함수를 이용해 fingerprinting함
- 유저가 노래의 일부를 뭘 어떻게 선택?? 하라는 것 같은데 이부분은 나중에 qna 세션에서 물어볼거임
- SVM, Random Forests, k-NN 실행 코드 만드는데 k-fold cross validation을 구현해야함
- k-fold cross validation은 주어진 데이터셋을 트레이닝과 테스트셋으로 나누기 위함임
- 이 세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classification model을 생성함
- audio fingerprinting을 넣으면 분류하거나 안되거나 하는 결론을 내줘야함
- 데이터셋을 normalize 하는 추가 코드
- task 1과 2를 통합하는 툴박스 생성
이번에는 26일까지라 좀 빠듯한 감이 없잖아 있음
또 혼자^^.. 열심히 해보께요
머신러닝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대로 좃될까바 무섭다
오늘 peak 뽑아서 csv 파일로 저장했는데 왜 죄다 row만 쓰는거야??? ㅜㅜ 옆 컬럼에 쓰고 싶다고
Librosa라는 모듈 최대한 알차게 써보려고 한다… 스펙트로그램도 그렇고 피치 클래스 보여주는 크로마그램도 얘로 뽑앗엇음
자고 일어나면 해시종류/돌리는법, cross validation, 머신러닝 알고리즘 공부해야겟름